세번째 코로나 수능

“2주 전부터 격리대상 수험생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점심시간 3면 종이 칸막이 설치 등 시험장 방역 철저 대비

정부가 2023학년도 대학수능시험 2주 전부터 코로나19 격리대상자 수혐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시험당일 확진자 등은 별도 시험자으로 신속 배치하고, 점심시간에는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시험장 방역 조치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손영래 붕앙사고 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한 다 앞으로 다가온 2023년도 수능 코라나19 방역대책 에 대해 논의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1월 17일에 실시 예정인 2013년 수능시험은 모두 50만 8030명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감염병 상황에서 치렀던 지난 2년 동안의 수능과 마찬가지로 관계부처 협력을 바탕으로 방역 관리체계구축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지난 '8월 발표한 코로나 대응  2013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 토대로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확진자)을 구분해 시험장에 배치하는 등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응시 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당일에는 갑자기 증상이 있는 선생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중이신 상도 시험할 수 있도록 분리 시험 실과 별도 시험장 등을 준비 중이다. 또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격리대상 시험 생 발생 상황 관리와 신속한 시험장 배치 등을 위해 수능

2주 전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상황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점심시간에는 삼면이 종이로 된 칸막이 설치는 물론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등 시험장 방역 조치에도 만전을기할 계획이다.

 

손 반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시험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상세한 수는 관련 대책은 오늘 회의 노니 결과와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스습본부 사회전략팀 (044-20--1721)

         교육부 대입정책과 (044-209-6367)